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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67

파주 카페 르시랑스 찐강추 후기 연말과 새해 맞이를 핑계대고 그냥 놀러가고 싶어 파주로 놀러갔다. 그 중에서 이건 진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찐추천 카페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르시랑스 주소 : 경기 파쥐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66 영업은 매일 10시에 시작, 22시에 마감하고 고메 운영시간은 7시 반까지, 고메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6시이다. 처음 방문하게 된 계기는 고가구 카페에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그리고 실제로도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이건 2층의 분위기인데 정말... 정말 좋았다. 유럽병이 치유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카페의 방문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사실이 있었다. 빵이... 빵이... 진짜 너무 맛있어... 아니 진짜로... 빵이 너무 맛있어... 크루아상은 당시 3+.. 2022. 1. 2.
명동교자 후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신백 본점이 그리 예쁘다해서 보러갔었다 거기서 뭘 먹을까 하다가 명동교자가 그리 맛나다더라 해서 갔다 미쉐린 맛집에 이영자 맛집이라고 요즘 다시 줄까지 선다 그래서 가봤다. 앉자마자 가장 대표적인 메뉴를 시켰다 칼국수는 구천원, 만두는 만원이었다 그리고 결제를 하고 바로 만두가 나왔다. 명동교자가 왜 명동칼국수에서 교자로 이름을 바꿨는지 알 것 같았다. 아주 교자가 맛있다 고기도 씹는 맛이 아주 일품이고 순식간에 호로록 먹었다 주문하자마자 교자가 나오는 것도 프로 맛집같았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까진 교자를 다 먹어갈쯤에 칼국수가 나왔다 생각한 비주얼과 달라 신선했다 아, 정말 찐 맛집이구나 아주 새로운 맛의 맛집이구나 싶었다 하지만 예... 음...예...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맛이.. 2021. 12. 9.
광장시장 육회 / 육회 자매집 VS 부촌 육회 간만에 호캉스를 하게 되었다. 해피아워를 조지고 친구와 주변 광장시장에서 육회를 사와 야식을 먹기로 했다. 광장시장 가는 길의 흥인지문 야경이 정말 예뻤다. 저기서도 한참을 보고있었다. 그건그렇고 광장시장에는 유명한 육회집이 두군데가 있었다. 육회자매집과 부촌육회. 육회자매집은 원조격이었고 부촌육회는 미슐랭 맛집이었다. 고민하다 둘 다 먹어보기로 했다. 어차피 육회는 다 들어가니까. 육회자매집에서는 육회탕탕이를 사왔다. 육회탕탕이는 언제나 옳다. 하지만 다음날 연안부두에서 낙지를 사와서 먹었더니...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육회만 먹어도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낙지도 먹고싶다면 육회탕탕이 완전 추천 가격은 28000원이었다. 두 곳의 육회의 공통점은 때깔이 정말 곱다는 거였다. 정말.. 2021. 12. 2.
[호캉스] JW메리어트 동대문 조식 후기 JW메리어트 동대문 이그제큐티브의 또 다른 혜택 조식 이 곳은 조식 시간이 10시 30분까지여서 그게 아주 좋았다. 조식 시간에 못일어나서 놓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말이다. 느긋하게 일어나서 조식먹고 와서 욕조에 물받아서 샤워도 했다. 쥬스는 자몽쥬스와 오렌지 쥬스가 있었다. 전날 와인을 너무 마셔서 오렌지쥬스부터 마셨다. 개인적으로 병이 너무 예뻤다. 이곳은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숙취에 정신이 없어 채소는 못찍었지만 그냥 샐러드 채소에 저것들을 얹어먹는 형식이었다. 숙취로 입안이 까글해 먹진 않았다. 웬 와인 안주도 있었다. 다양한 샐러드 류도 있었다. 손이 딱히 가진 않았다. 프렌치 토스트와 와플, 생크림과 잼, 시럽이 있었다. 속이 미식거려 만들어 먹진 않았다. 해쉬브라..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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