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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수원 런던베이글뮤지엄 후기 스타필드 수원이 좀 잠잠해졌다해서 친구와 다녀왔다. 런던베이글도 입점한다길래 겸사겸사 너무 좋다 하고 향했다. 근데 세상에... 런던베이글 5월 입점이 화제성을 유지하기위한 전략이었단다. 마케팅 전략에 항상 충실하게 당하는 2인인 친구와 나는 11시 20분 쯤 도착하곤 당황했다. 길게 줄이 있긴했지만 많아봤자 20팀정도여서 '기다려볼까?' 하는 아주 천진난만한 생각을 했다. 근데 그 줄은 웨이팅을 예약하기 위한 줄이었다. 친구와 이걸 웨이팅 웨이팅줄이라고 부르는데 더현대에서 쎄게 겪고 다시는 웨이팅 웨이팅 줄을 서지 않겠다 마음먹었는데... 마케팅 노예 2인은 웨이팅웨이팅줄을 결국 섰다. 한 번 먹어 보자, 런던베이글! 하는 마음이 컸다. 웨이팅 잡아놓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오면 되지! 라는 마음도 있었다.. 2024. 5. 22.
태국 '한' 오일 스프레이 후기 태국에서 가져온 짐이 26kg가 되었다. 정말 많은 것들을 사버렸다. 그 중 요긴하게 쓰고있는 제품 포스팅이다. '한' 브랜드의 바디 오일 스프레이이다. 태국 가기전부터 향 관련 제품에 대한 기대가 엄청났다. 그래서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숙소 주변에 있는 카르마카멧을 먼저 찾아갈 정도였다. 하지만 세상에... 향이 생각보다 그리 매력적이지가 않았다. 한국에서도 별로여서 안 살 정도의 단순하고 매력적이지 않은 향들이 많았다. 그렇게 첫날 향 쇼핑은 실패하고 아이콘시암에서의 두번째 향 쇼핑을 시작했다. 바로 '탄'과 '한'을 방문했다. 탄에서도 아로마 오일을 사긴했다. 근데 충격실화 한국이 더 싼 것 같다. 이게 바로 해외에서 갤럭시가 더 싸서 뒤통수맞는 기분일까. 이젠 한국에서 탄 오일을 사겠다. 하지만 사.. 2024. 3. 11.
방콕 월도프 아스토리아 3박 후기(+조식,스파,룸서비스,수영장,불앤베어) 4박 5일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그중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갔던 호텔 포스팅이다. 돈을 많이 쓴 만큼 좋은 기억이 남은 호텔이었다. 도착 후 수완나품 공항 주변에서 1박을 하고 이동한 호텔이었고 이동시간은 30분 정도 걸렸다. 직원들이 다 너무 친절하셨다. 택시에서 내리면 짐 내리는 것은 물론, 체크인하는 로비까지 같이 동행해 준다. 짐은 알아서 방으로 올려주신다. 이곳이 체크인하는 로비이다. 뷰도 인테리어도 다 너무 좋았다. 이곳에 카페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체크인이 끝나고 들어간 방 방도 큰데 화장실이 또 방만하다. 욕실에 샤워부스에, 세면대도 2개이다. 정말 너무 좋았다. 이게 동남아 여행의 묘미구나 싶었다. 중요팁! 샤워부스의 블라인드를 꼭! 내려야 한다. 세면대 옆에 블라인드 내리는 스위치가 .. 2024. 3. 1.
[인생맛집] 서민갑부 스시 맛집 쥰스시 후기 갑자기 알고리즘에 서민갑부가 뜨기 시작했다. 그중 내 호기심을 가장 사로잡은 건 초밥집이었다. 아무래도 초밥을 좋아하다 보니까능... 근데 이게 뭔 일이야 그 집이 바로 우리 동네 이건 너무 데스티니 당장 달려갔다. [위치] 쥰스시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70번길 33 2층 204호 (관양동) https://kko.to/jBGcj1q4h6 쥰스시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70번길 33map.kakao.com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2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15시부터 16시 30분 브레이크 시간 끝나자마자 달려갔기 때문에 내가 첫 손님이었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메뉴판 생각해 보니 뒷면을 찍을 생각을 못했다. 뒷 면에는 낱개 초밥, 후토마끼와 회덮밥 등의 메뉴가 있었다. 나중에 너무 맛있어서..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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