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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는 닭한마리를 먹어야한다고 했다.
인스타 갬성과 현지찐맛집 중에 고르다 현지맛집을 선택
그래서 닭한마리는 <텃밭>으로 확정
목요일 저녁이어서인지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갔다.
텃밭의 차림표
토종닭 숯불구이 반반을 시켰다.
세상에 이렇게 크고 튼실한 숯불 너뮤 오랜만이야
기본 닭한마리는 간장베이스
개존맛
찜닭의 굽굽버전
닭발도 아쥬...
많이만 먹을 수 있다면 닭발을 추가하고 싶었다
나는 맵찔이다.
하지만 항상 매운건 시키고보는 우매한 맵찔이다.
맵다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말까지 해줬는데
나는 당연히 도전했다.
왜냐면 나는 우매한 맵찔이니까
결국 매운맛만 남김엔딩
그래도 전 신라면이 매운 줄 모르고 살았으며
불닭이 적당히 매운 평범한 한국인임니다
그래도 매웠어요.
매운맛 죠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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