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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줬다
이젠 그 안의 정성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내면이 된걸까
항상 남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나를 잘 몰라서 속상해했던 생일을 보냈다.
뭔가 더 재밌는, 특별한, 많은 사람에게 축하받는
지금보다 더 무언가를 해야하는
그런 생일을 보냈던 것 같다.
때문에 공하하고 의미없이 보내던 생일
그래서 오히려 생일이 싫어지던 지난 날들.
이제 그러지 않기로 했다.
이번 생일부터는, 오로지 나 혼자
내가 원하는 것들로 하루를 채우는
그런 생일을 보내려고 한다.
아직은 서툴고 데이터 베이스가 없어 불안하지만
행복은 쌓으면 되는 일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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