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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포레스트 파크 후기 비스타 워커필 포레스트 파크에서뭐 맥주랑 이것저것 준다고 해서 신청했다. 파크 자체는 눈이 와서 너무 이뻤다.근데...발레직원이... 교통을 관리하는 그 직원이..세상에...5성 호텔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아주 와일드하고 친절함을 볼 수 없는 경험이었다.파크로 올라가기 위해 셔틀이 두대가 운영되는데그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30분 동안 추위에 떨었지만아무 설명 없는...아니 시간을 돈으로 사서 힐링하는 호텔에서이럴 거면 집 앞 모텔가지...암튼 암튼 그런 서비스 5성 호텔에 사 너무 새로웠다파크는 이뻤다.맥주랑 팝콘 마시멜로 준다어떻게 굽는 건데불멍그 직원만 아니면 꽤 감성 경험이어 따 2024. 11. 27.
국립중앙박물관 방문 및 굿즈 <경주 석굴암 조명> 후기 혼자 생일 보내기 낭만이 있었던 나는 올해 드디어 해냈다. 뭘 할까 하다가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다. 날씨가 비도 오고 우박도 내리고 했는데 기가 막히게 내가 밖에 나갈 때마다 비가 그쳐있었다. 역시 날씨는 내 친구 날 항상 지켜주지 암튼 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도라냐고..우선 처음으로 방문한 이유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였나..암튼그 전시를 보고 싶어서 방문했다. 언제가 가장 걱정 없이 행복했나 떠올려보면 유럽여행에서 혼자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박혀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그 시대나 작가의 세상에 푹 빠져있었을 때였다. 그때의 느낌을 가지고 싶어 유럽 박물관에서 볼 수 있었던 것들을 보고 느끼고 싶었다. 그리고 역시나 말로..도대체 어떻게 조각을 저렇게.. 2024. 11. 26.
올해 나의 생일 전야제상 엄마가 해줬다이젠 그 안의 정성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내면이 된걸까항상 남의 시선을 신경쓰느라, 나를 잘 몰라서 속상해했던 생일을 보냈다. 뭔가 더 재밌는, 특별한, 많은 사람에게 축하받는 지금보다 더 무언가를 해야하는그런 생일을 보냈던 것 같다. 때문에 공하하고 의미없이 보내던 생일 그래서 오히려 생일이 싫어지던 지난 날들. 이제 그러지 않기로 했다. 이번 생일부터는, 오로지 나 혼자내가 원하는 것들로 하루를 채우는그런 생일을 보내려고 한다. 아직은 서툴고 데이터 베이스가 없어 불안하지만 행복은 쌓으면 되는 일인걸. 2024. 11. 25.
여수 브릿지뷰 호텔 헤이븐 후기 여수 밤바다 노래를 듣고 여수 여행을 갔다가 실망한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저는 전혀..오히려 배들 때문에 밤바다가 반짝이고 다리도 반짝여서 정말 아름다운 정말 여수 밤바다 노래와 딱 어울리는 바다였다. 그리고 그 바다를 보면서 멍 때릴 수 있는 호텔이 호텔 헤이븐이었다. 호텔은 잠만 자는 곳이라 생각한다는 일행과 함께 간 여행이라 비용을 저렴하게 잡았는데도 수영장도, 호텔 내에 바도, 그 중에 역시 야경이 아주 좋았다. (물론 수영장, 호텔 다 안감)아무튼 그 감탄나오는 뷰 침구도 깔끔하고 방도 넓고 아주 좋았다. 글래드 호텔 수준의 청결과 이용시설 수준.하지만 사진은 못찍었다. 밖에만 있었어서. 그리고 나오기 전에 브릿지 뷰도 한 번 찍어봤다. 아주..너무 오진다.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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