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수 오동도1 [여수여행] 숲에 둘러쌓인 바다가 있는 오동도 순천에서 하루를 보내고 여수로 향했다. 무궁화호를 타고 20분 정도만 가면 여수였다. 가격도 2600원이었다. 앗! 기차 빨간 버스비 보다 싸다! 사실 순천에서 낙안읍성을 갔다가 여수로 넘어오려고 했는데 늦잠 및 귀찮음 이슈로 그냥 여수 왔다. 그리고 동행하는 언니의 추천으로 오동도로 향했다. 주의 : 캐리어 절대 불가. 만약 캐리어나 무거운 짐이 있다면 입구 무인보관함에 꼭 짐 넣어놓고 가기 왜냐면 이렇게 산이니까. 오동도가 그냥 섬인 줄 알았던 우리는 진짜로 캐리어를 끌고 들어가려고 했다. 갑자게 온 것도 있고 그냥 섬 한 바퀴 돈다 생각하고 있었기에. 하지만 놉 어제와 같이 등산함 진심 찐 등산임. 오르는 동안 어제와 같이 둘이 말 없어짐 입 꾹 다물고 걸어야 할 정도의 등산임. 하지만 이 색다른 .. 2024. 11.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