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해 망고시루를 사러 대전을 갔었다.
대전엔 밀가루로 하는 건 다 맛있다 해서 칼국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두부두루치기에 사리추가를 하면 그렇게 맛나 다해서 바로 먹으러 갔다.
간 곳은 대추나무 칼국수
대전 중구 목척 9길 30 1층 (은행동)
https://kko.kakao.com/kSbTNxN3pY
오픈은 11시 30분
일요일은 휴무
영업시간부터 현지맛집 느낌이 낭낭하다.
평일 오전에 갔는데도 단체로 점심을 먹으러 오는 등
현지 맛집느낌이 강했다.
우선 메뉴판
두부두루치기와 수육을 시켰다.
거기에 사리추가.
두 개 시킬걸
수육은 정말 보드랍고 술술 녹는 맛
수육 맛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
수육 김치도 딱 적당한 맛
정말 잘하는 집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집 수육의 맛이었다.
따란 두부두루치기
사실 제육볶음 양념에 두부 넣은 맛이다.
정말 현지 맛집 느낌.
맛있는 일상의 한 끼를 먹는 느낌.
여행지라고 느끼고 특별한 한 끼라고 느끼기에는
그렇게 특별하진 않았다.
하지만 사리는 특별했음.
두 개 시킬걸
개맛도리
너무 흡입해서 사진도 없다.
결론
수육+두부두루치기+사리추가 해 먹으세요
728x90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설] 채식주의자 (스포주의) (2) | 2024.11.12 |
---|---|
서울 드래곤시티 The 26 후기 (4) | 2024.11.11 |
스타벅스 별 8개 쿠폰으로 소금빵, 버터바먹기 (0) | 2024.11.09 |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 포터블 램프 보니키아-K 화이트 후기 (0) | 2024.11.08 |
리필조개까지 완벽한 무한리필 조개구이 월미도 조개남바완 후기(주변 주차장) (1) | 2024.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