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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식물등2

식물등 일주일 후기 식물등을 산지 일주일이 되었다.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다는게 놀랍다. 나는 이제 식물등교의 신자가 되었다. 그 효과를 체험하고 믿음이 생기기까지 일주일밖에 되지않았다니 더 기적적이다. 식물등의 일주일 후기이다. 나는 로즈마리를 좋아한다. 유독 그 향을 좋아한다. 흔한 향이 되어도, 익숙해진 향이어도 나는 로즈마리가 제일 좋다. 잘 키워온 로즈마리를 여행다녀온 사이에 아무도 물을 주지 않아 죽인 뒤로 계속적으로 로즈마리를 사왔었다. 그리고 흑흑 꽤나 많은 아이를 죽였다. 그 죄책감에 나는 씨앗부터 키우기로 했다. 씨앗이 사서 다행이었다 . 발아에 실패한 씨앗이 몇이던가... 그렇게 많이 들어있는데... 왜 한 번을 못 키우니... 그렇게 이번에도 로즈마리 씨앗을 들이 부어 몇몇 아이들이 싹이 되어 나왔다. .. 2021. 11. 25.
필립스 식물등 + 샛별하우스 스탠드 후기 나는 가드닝에 취미를 붙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겨울이 되어버렸다. 문제는 지금은 21세기라는 것이다. 예전이었으면 그냥 흑흑 식물을 키울 수 없다니 하면서 약한 빛에도 사는 식물들을 검색했을테지만 지금은 식물등이라는 것이 나왔다. 심지어 자연광보다 효과가 좋다는 말까지 있다. 햇빛의 나쁜 성분을 빼고 만든 빛이기 때문에. 흑흑 나에게는 돈이 있었고 흑흑 흑흑 그래서 당연히 질렀고 흑흑 분명 엄마가 식물을 사왔을 땐 좋아했는데 화분 영양제 흙 마사토 펄라이트 등등 오만가지를 사기 시작하니 그렇게 뼈빠지게 돈벌어서 흙을사냐고 혼을 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식물등을 사니 할머니는 웃겨 죽겠다고 웃었고 포인세티아를 샀는데 그건 13시간동안 빛을 차단해야해서 박스로 덮어줘야하니 박스를 만들었다고 하니 엄마가 운..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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