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환희1 뮤지컬 하데스타운 재관람 후기 분명 한 번으로 족하다 생각했는데... 멜로디가 자꾸 생각나고... 한 번만 더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다른 캐스팅으로 한 번만 더 보자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내가 보고 싶은 캐스팅으로만 딱! 오피석이 딱! 그래서 얼른 잡았다. 결국 또 보게 되었다ㅠ 이번 공연에서 가장 기대됐던 점은 헤르메스역에 최재림 배우님ㅠ 때문에 이 자리를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다른 배역은 저번이랑 같았다. 그래서... 양준모 배우님에게도 감긴 것 같고... 박해나 배우님에게는 이미 감겼고... 오르페우스는 사랑둥이 역할이니 시우민 배우님도 만족스러웠다. 에우리디케 김환희 배우님 말해 뭐해... 오르페우스가 똥차짓할 때 부르는 넘버에서 김환희 배우님 목소리로 오~르페우스~ 하는 멜로디가 자꾸 생각난다. 두.. 2021. 11.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